잡았다 요놈!


잡았다 요놈!

드디어 오늘밤 9시경 잡혔단다. 1kg짜리 금괴 850여 개를 본인명의 건물에서 발견했다고 하는데,도망치기 위한 자금이었을까? 이 한명때문에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보고, 은행에서도 건실한 회사의 신용등급 재평가도 들어가고 있는데...이게 무슨 피해일까? 다른 기사에서는 가족들이 윗선에서 시킨거라고, 증언했다는걸 봤는데..글쎄...저걸 믿어야 할까? 제대로 털려면 저사람의 재산형성과정을 뒤집어까고, 형량빡시게 한번 먹여봐야지않을까? 아마 저런게 한두번이 아닐것 같다. 습관은 쉽게 못고치는.. 아니면 가족들의 증언대로 윗선이 하나하나 나오려나? 내가 죽더라도 너만은 보내겠다는 맘에 안드는놈 엿먹이기 전법? 그래도 이제 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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