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져야 바뀐다.

부정청탁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처음엔 3만원 다음은 10만원 이제는 20만원. 위의 위치에 있는분들은 받는 선물이 1,2 개가 아니라 여기저기서 오겠지..예전에 선물세트 집합장같은걸 본것 같은데.. 난 2,3만원짜리 스팸세트도 감사한데.. 내가 너무 소박한가? 2015년 처음 제정된 법안. 3만원짜리 선물이 많이 부족했나보다. 역시 본인이 불편해야 빠르게 바뀌나 보다. 선거때는 대선 후보들이 시장, 지하철 등등 일반 서민들이 다니는곳에서 표를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 대선이 끝난후는....사진이 안찍히는 거겠지? 잘 피해 다녀서? 일반인들의 불편함을 국회에서도 느껴봐야 바뀌려나.. 야금야금 오르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방지법)상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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