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9연패 노리는 대한민국 효자종목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9연패 노리는 대한민국 효자종목

보치아는 이탈리아어로 '공' 을 뜻하며 초기에는 뇌병변장애인만을 위한 재활스포츠로 고안됐으나 현재는 운동기능에 영향을 주는 각종 신경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목으로 확대됨 1988년 서울패럴림픽때부터 2016년 리우패럴림픽까지 8회 연속 금메달 석권 에이스로는 베테랑 최예진이 꼽히며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를 맡음 보치아는 뇌성마비 및 이에 준하는 운동기능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출전한다. 가로 6m, 세로 12.5m의 경기장에서 두 팀이 각각 6개의 빨간색과 파란색 공을 던지거나 굴려 승부를 겨룬다. ‘잭’이라 불리는 흰색의 표적구에 가까이 공을 붙이는 팀이 점수를 얻는데 나중에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가린다. 공을 던지거나 굴리는 모습에서는 볼링이 연상되고, 표적구에 공을 가까이 붙이려는 모습에서는 컬링이 ..


원문링크 :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9연패 노리는 대한민국 효자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