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사기꾼의 수집목록 (feat. 그것이 알고 싶다)


손담비, 사기꾼의 수집목록 (feat. 그것이 알고 싶다)

부림물산 김태우 경찰은 지난 4월 2일 116억 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한 김태우(43)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북 포항 출신인 김씨는 '부림물산'이란 수산업체 회장 명함을 갖고 다니며 자신을 '1천억 원대 유산을 물려받은 재력가'라고 소개하고 다니며 유력 인사들과 인맥을 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6월부터 올 1월 사이 서울과 대구 등을 오가며 투자금 명목으로 7명에게 총 116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선박 사업에 투자하면 선주가 될 수 있고 수산물 매매 사업에 투자하면 몇 달 만에 3배~4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투자를 권해 한 번에 최소 2000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을 받아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김모씨(43)로부터 부적절한 금품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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