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274회 가짜 수산업자 게이트


(그것이 알고 싶다) 1274회 가짜 수산업자 게이트

구룡포 출신 1000억대 재력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출신 김태우(43세)가 수산업자라고 거짓으로 자칭하며 포항에서 오징어 산업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현혹해 백억 원 대 사기를 친 사건. 이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정관계 인사와 모종의 커넥션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부림물산이라는 회사명도 실체 없는 회사였다. 그의 명함에 적힌 '부림물산' 주소지는 바로 이곳이다. 김무성 전 의원 친형 그 중 김무성 전 의원의 친형은 김 씨에게 86억 4천만 원을 사기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민 증언에 따르면, 그는 회사 소재지인 구룡포읍에 가봤더니 그곳에 있는 것은 회사는커녕, 사실 시골 가정집(김씨가 예전에 살던 자택)만 있을 뿐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는 충격과 분노로 몸을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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