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무면허 운전 + 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feat. 장제원 아들 장용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21)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노엘의 음주를 의심하고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선 현장에서 노엘을 음주 측정 불응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노엘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2019년 9월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지난 2월에는 폭행 사건에 휘말리는 등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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