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그리스 도착 사진


이재영 이다영 그리스 도착 사진

현지 구단 텔레비전과 간략한 인터뷰를 가졌다. AC PAOK TV 기자는 “테살로니키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쌍둥이에게 소감을 물었다.한국인 남자가 통역을 맡았다. 이재영은“일단은 너무 좋고 기대도 많이 되고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있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생 이다영도“그리스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어 먼저 입단한 스페인 출신의 마야와 관련된 질문도 받았다. 팀 소속 TV기자는 “마야와 연락을 하냐”고 물었고 이다영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아니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마야는 지난 2018년시즌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에서 뛰었는데 이때 이다영과 절친 겸 언니로 찰떡 궁합을 보이기도했다.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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