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1번가 광고 복귀 온라인 유통업체 11번가는 11월 1일 오전 11시 각종 SNS를 통해 '십일절 페스티벌'을 알리는 모델 김선호의 캠페인 광고를 송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선호는 11번가를 상징하는 숫자 11를 손가락으로 그리는 등 환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해당 광고는 지난 10월 초 사전 제작된 것으로 김선호 이슈가 불거지기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 광고 모델 김선호는 지난 4월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됐고, 성실하게 활동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도 승승장구했다. 광고업계의 고민 지난달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인 전 기상캐스터 최영아가 교제 당시 그에게 낙태를 종용받았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관한 논란이 확산되자 11번가를 비롯한 업체들은 김선호의 광고 공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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