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전두환 둘째 며느리


박상아, 전두환 둘째 며느리

전두환 둘째 며느리로 빈소 지킨 박상아 탤런트 박상아(49)가 시아버지인 전두환(90) 전 대통령 장례식에서 포착됐다. 박상아는 전 전 대통령 장례 사흘째인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았다. 전재용(57) · 박상아 부부는 교회 관계자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옆에는 딸 2명도 나란히 서 있었다. 전재용 아내이자 전두환 둘째 며느리 애초 빈소 앞 전광판에 둘째 며느리인 박상아와 셋째 며느리 이름이 빠져 궁금증을 샀다. 전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차남 전재용, 3남 전재만, 딸 전효선, 첫째 며느리 정모씨 등만 이름을 올렸다.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유족은 상조회사에 빈소 준비를 맡겼는데, 상주명을 적을 때 맏며느리 이름만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 많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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