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정부가 전장유전체 분석에 들어갔다. 분석 결과는 내일 저녁께 나올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확진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유전체 검사는 변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를 검사하는 분석으로 5일 가량 소요된다.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국내 PCR검사로는 확인이 불가능해 전장유전체 검사가 필요하다. 돌파감염 + 알파/베타/감마와 오미크론에 양성 방대본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들 부부는 지난달 28일께 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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