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에 물집 생긴 5살 딸, 부모 입장과 의원 입장


뺨에 물집 생긴 5살 딸, 부모 입장과 의원 입장

뺨에 물집 생긴 5살 딸 아이의 상처는 부모에게 큰 걱정거리이며 돌보는 사람으로서 큰 책임이다. 동시에 아이의 상처를 치료하는 의원은 잘못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아이가 낫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부모편에서 속상한 마음이 너무 컸던 것일까? 청와대 국민청원에 ‘딸아이의 뺨이 썩어 들어 갔습니다.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5살 딸을 키우는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최근에 딸 아이의 피부가 아파서 병원에 방문했는데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했다. 청원인은 지난해 12월9일 딸의 뺨에 수포가 생겨 부산의 한 병원에 방문했다고 한다. 그러나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록 딸 피부의 상태가 안 좋아졌고, 결국엔 피부가 썩어 들어가며 구멍나기 직전까지 괴사가 진행됐다. 청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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