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최초의 다운 증후군 환자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최초의 다운 증후군 환자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최초의 다운 증후군 환자 크리스 니킥 21세 2020 플로리다 철인 3종 경기 대회에서 3.86km의 수영, 180.25km의 사이클, 42.2 km의 마라톤을 16시간 46분 9초만에 완주하면서 다운 증후군 환자 최초로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선수가 되었음 그는 16번의 레이스를 완주한 댄 그리브 선수와 함께 훈련했는데 2017년부터 단 한 번의 팔굽혀펴기로 운동을 시작해 매일 1%의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했음 크리스는 얼마 전 국제 스포츠 시상식인 ESPY 어워드에서 끈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음 그는 현재 지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스페셜 올림픽을 위한 훈련을 하고 있음


원문링크 :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최초의 다운 증후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