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하노이 대참사' 베트남이 중국을 꺽다


박항서 매직, '하노이 대참사' 베트남이 중국을 꺽다

박항서 매직, '하노이 대참사' 베트남이 중국을 꺽다 베트남의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역사를 또다시 새로 썼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을 3-1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60년 축구 역사에서 처음 나선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처음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호 딴 따이와 응우옌 띠엔 링이 전반 16분 만에 두 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가져왔다. 거기에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판 반 득이 왼발 중거리 슛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교체 투입된 쑤 씬이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베트남의 리드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을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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