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올림픽 출전 금지


논란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올림픽 출전 금지

논란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올림픽 출전 금지 최근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주최 수영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해 논란이 된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 리아 토머스(22)의 올림픽 출전 길이 사실상 막혔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1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성전환 선수의 경기 출전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152개 회원국 중 71% 찬성으로 채택해 20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성전환자 중 12세 이전에 수술을 받고, 남성 호르몬이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될 때에만 여자부 수영·수구·다이빙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각 경기 연맹·단체 규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세계 대부분 나라가 12세 이하의 성전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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