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유상철 감독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유상철 감독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상철 감독이 7일 오후 7시경 서울에 위치한 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50세.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은 뒤 지금까지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다. 병세가 완화되어 언론과 인터뷰도 하는 등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악화되며 집중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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