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오부치 선언


김대중-오부치 선언

김대중-오부치 선언 김대중은 1998년의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통해 한일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양국 문화를 개방함으로써 일본에 한류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 또 미국과 중국 등 주변 강국들에 치우치지 않는 외교 전략을 구사했다. 출처 - '김대중 -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치다' (세계평화인물열전, 류상영,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김대중-오부치 선언은 1998년 10월 8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채택한 합의문으로, 당시 양국 정상은 과거사 인식을 포함해 11개 항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는 양국의 우호협력 결의, 각료 간담회 설치, 대북 햇볕정책 지지, 다자간 경제협력 촉진 등의 내용이 담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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