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민 감독, 골때녀 하차 인사


현영민 감독, 골때녀 하차 인사

현영민 감독, 골때녀 하차 인사 ~fc아나콘다~ 2021.10.6 첫만남 촬영을 시작하며.. 인생을 살아가며 서로 일면식도 없었던 우리는 SBS골때리는 그녀들에 FC아나콘다 라는 이름하에 감독과 선수로서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팀선택권을 가진 나는 팀을 선택 하는데 있어서 일말에 주저함도 없이 아나콘다 팀을 선택했고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8번의 공식경기중 단 한번도 승리의 파랑새가 다가오지 않았지만 이선택과 사랑에 후회는없다.. 고된 훈련과 힘든 경기속에서 우리는 팀으로 함께 웃고 울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매순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은날이 없었다 우리 팀원분들은 경기를 마치고 패배를 하면 뭐가 그렇게 죄송한지 계속 나에게 감독님 죄송하다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승리의 기쁨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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