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오프사이드 논란 (결백한 래시포드)


맨유 오프사이드 논란 (결백한 래시포드)

맨유 오프사이드 논란 (결백한 래시포드) 이날 후반 33분에 터진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 장면이 논란이 됐다. 카세미루가 하프라인 아래에서 스루패스를 찔러줬는데, 마커스 래쉬포드가 이 공을 받으려고 했다. 래시포드는 명백히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공을 받을 듯 말 듯 하면서 공이 흘러가게 뒀다. 이때 뒤에서 달려오던 브루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 골망을 갈랐다. 부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다. 맨시티 선수들은 래시포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득점에 관여했으니 노골이라고 항의했다. 그러나 주심은 득점으로 인정했다. 경기 종료 후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가 공을 잡지 않았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맨시티 수비를 방해하지도 않았다. 그 사이에 뒤에 있던 브루노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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