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암투병 근황 (딸 체조대회 응원)


박주호 아내 안나 암투병 근황 (딸 체조대회 응원)

박주호 아내 안나 암투병 근황 (딸 체조대회 응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대회 현장에서 귀여운 체조 유망주들 사이에 낯이 익은 선수가 눈에 띄었다. 그 선수는 박주호의 딸 나은이였다. 손연재 역시 나은이의 출전 소식을 자신도 몰랐다며 "대회장에서 봤다"고 했다. 나은이는 깜찍한 표정과 숙련된 안무로 무대를 마쳤다. 손연재는 "귀여워. 잘한다. 팔다리가 더 길어진 것 같다"라며 나은이의 실력을 칭찬했다. 출연자들도 "표정에 여유가 있다" "파워풀하다" "많이 컸다"라며 나은이의 무대에 감탄했다. 이때 관중석에서 딸 나은이의 무대를 담기 위해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엄마 안나의 모습도 보였다. 안나는 나은이의 무대가 끝난 뒤 환하게 미소 지으며 딸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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