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연쇄 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청계천 연쇄 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청계천 연쇄 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설날인 22일 새벽에 발생한 서울 청계천 연쇄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께 강서구 방화동에서 5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현주건조물방화죄 형법 제164조(현주건조물 등 방화) ① 불을 놓아 사람이 주거로 사용하거나 사람이 현존하는 건조물, 기차, 전차, 자동차, 선박, 항공기 또는 지하채굴시설을 불태운 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② 제1항의 죄를 지어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전문개정 2020. 12. 8.]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1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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