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I] FF로고 펜디 반지갑 실사용 후기

젊었을 땐 큰 가방에 이것저것 담아 다녔었는데나이가 드니까 미니백에 립스틱, 쿠션팩트, 지갑만 쏙 넣고 다니는게 편하더라고요.그래서 한 3년간은 작은 카드지갑만 바꿔가며 사용했었어요~그러다가 작년에 문뜩 반지갑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구경을 하던 참에 발견한 펜디 반지갑!신혼여행 때도 펜디 가방을 구입했었는데 펜디의 노란색 쇼핑백을 보면왠지 모르게 그냥 끌리는 느낌이 강렬하게 들어요.영롱한 노란색 박스:) 첨부한 사진은 작년생일에 여행가서 받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매일 밤 침대에서 펜디 반지갑을 찾아보고 있는 저를 보고남편이 깜짝?? 생일선물을 해주었어요!!사실 신혼 초에 어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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