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많은 곳을 여행한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북유럽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유럽에는 가볼만한 도시들이 많아서 겨울이 길고 인구밀도가 낮은 북유럽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었습니다.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전공인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북유럽의 디자이너들에 대해 알게되면서부터였는데, 결정적인 계기는 몇년 전 오로라 여행에 대한 사진을 보고나서부터입니다. 그리고, 북유럽 도시에서 짧은 여행이 아닌 6개월 살기를 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에 많은 제약이 생기니 왠지 더 간절해집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북유럽 도시 중 특히 머물러 보고 싶은 도시인 <코펜하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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