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일기 :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


냐옹 일기 :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

아기집사가 태어난지 100일이 조금 더 지났다 그동안 일도 바빴고 여차여차해서 우리 냥냥이들에게 큰 신경을 못써줘서 많이 미안하다 자연스레 인스타 피드도 줄고 블로그 글도 뜸해지고 했는데;; 언제나처럼 부지런하지 못하는 날 반성하며 그 동안의 근황을 종합(?)해서.. 어흐흐;;아들아니고 딸이다 ㅋㅋㅋ 우리 딸 지금도 작지만 이때는 정말 작았다 테드가 훨씬 크니.... 처음 아기가 생긴다고 하니 주변에서 다들 걱정했지만 파양생각은 1.. 아니 0.5도 없었고 다 함께 살면 단점도 있겠지만 그걸 상쇄하는 장점이 더 많다고 믿고있다 그 믿음은 지금도 아직 잘 유지하고 있다 ㅎ 육아일기에 자세히 적어볼 예정이지만 고양이들은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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