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여기 아무거나요!! #직장회식 #모임 가서 너가 정해~ 소리 들으면 일단 숨막혀오시는 분들 계시죠? 저요!! 아무거나요!!!!!!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술집 소개해드립니다. 그린 호프 외관 살짝 을지로, 이태원 느낌 나지 않나요? 힙한 간판 덕인지 지나가며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창문이 썬팅되어있다고 안보인다고 생각 마세요. 안에서 훤히 다 보인답니다. '통닭주문배달'에서 이 가게.. 보통 세월을 견딘 게 아니구나!!!! 느낌이 오죠 메뉴판 등장 서울 한복판에서 맥주가 아직 5천원이라니.. 인간적이네요.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에? 아무거나?! 아무거나래 ㅋㅋㅋㅋ 아무거나 시키자! 해서 시켜본 메뉴 '아무거나' 그리고 배불러서 다른 거 고르기도 귀찮아서 시킨 '마른안주' 가장 먼저 나온 생맥주 3000CC 여름철에 땡볕 아래 걷다가 술집 들어가서 생맥주 한잔 들이켜주면... 생맥산 저리가라죠 처음에는 이 항아리 누가 다먹냐고 했는데 병맥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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