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대신...서민자녀 교육비 年50만원 지원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대신...서민자녀 교육비 年50만원 지원

[내외신문] 경남도가 오는 4월부터 무상급식 대신 10만 명의 서민자녀에게 1인당 연간 5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말 도의회 예산 폐지 논란에 이어 ‘무상급식 2라운드’가 시작됐다. 경남도는 9일 서민계층의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도비 257억 원과 시.군비 386억 원 등 총 643억 원을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집중 투입하겠다는 것으로, 이 예산은 당초 올해 경남지역 초.중.고교 무상급식에 지원될 예산이었다. 이 예산은 지난해 11월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지원중단을 선언하면서 예비비로 편성됐던 것. 이에 따라 경남에서는 그동안 무상급식 혜택을 받아온 21만9000여 명(의무급식 대상인 저소득층 6만6000여 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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