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어머니의 고백 2012.07.16


[지식채널e] 어머니의 고백 2012.07.16

[지식채널e] 어머니의 고백 2012.07.16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 "당신 아이는 가망이 없습니다." "이 아이는 평생 아주머니의 짐이 될 것입니다." 부모가 죽는 슬픔은 언젠가는 달래진다. 그러나 영영 회복되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슬픔은 영원히 달래지지 않는다. 어머니의 고백 그런데 내가 죽고 나면 이 아이는 어떻게 살아가지? 이 아이에게는 친구와 선생님이 필요해. 아이 손을 잡고 찾아다닌 아이의 학교 아이들은 마치 짐승 떼처럼 한 곳에 몰려 있었다. 바닥에 먹을 것을 주면 낚아채다가 먹었다. 아이들은 고개를 푹 숙이고 손을 늘어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목격한 또 하나의 사실 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의 정신지체아 시설 그곳에 수용돼 있었던 혼혈의 전쟁고아들 그곳에 들어가면 정상이었던 아이들도 정신지체아가 되어버린다. 이 모든 아이들은 최대한 성장할 권리가 있다. 여인이 직접 나서서 설립한 '환영의 집'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 고아들을 위한 비영리시설 50여 년 동안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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