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수원 상상캠퍼스 (경기상상캠퍼스) 차크닉 후기

2020년 10월, 집 근처 상상캠퍼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 라는 슬로건을 가진 공간인데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 였던것을 지금은 지역주민, 크리에이터, 예술가 등이 모인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집 앞에 피크닉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돗자리 깔고 피크닉 즐기다가 이번에는 간단히 차크닉(차 + 피크닉) 을 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10월 수원 상상캠퍼스 (경기상상캠퍼스) 차크닉 후기 적당한 자리를 물색하고, 트렁크를 개방합니다 ㅎㅎ 이쪽 샛길은 더이상 길이 없는 곳이라 (지금은 개방한 듯) 사람이 드나들 수 없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차박이 아니라 그냥 돗자리만 트렁크 공간에 깔고, 미리 사온 분식을 셋팅 했습니다 ㅎ 소담이는 낮 잠에 빠졌네요 ^^ 하지만 금새 일어 났네요. 그리고 ㅋㅋ제가 잠에 빠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열심히 차에서 간식도 먹고 쉬다가 킥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상상캠퍼스에 안전하...

원문링크 : 2020년 10월 수원 상상캠퍼스 (경기상상캠퍼스) 차크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