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김정식 내과


엉망진창 김정식 내과

밤새 속이 안좋아서 회사 근처 내과를 찾았다.예약 문의 할 때부터 툴툴거리더니, 방문해서 접수증을 작성하고 앉아있으니 방금 오신분 오라고 부른다.본인이 접수증을 ‘버려서’ 다시 작성해달란다.진료안받고 가는 줄 알고 착각했댄다.이해가 되는가?아침부터 화내기 싫어서 다음에 오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정작 만나야할 의사는 만나보지도 못했다.회사에는 또 어떻게 말하고 병원을 가봐야하나.아침부터 어이가 없으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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