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에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관평동에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도안동감나무집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5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난주 수요일은 아버지의 음력 생신이였다. 저녁 식사를 어디로 하면 좋을지 고민했는데 작년에 팀원과 갔던 오리고기 집이 생각났다. 무난한 소고기, 돼지고기집도 있었지만 이가 안좋으시니 오리고기가 제격이였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예약을 안하고 가서 음식이 나오는데 30분은 넘게 기다렸었다. 오늘은 예약을 했으니 괜찮겠지. 사람은 둘째 동생이 빠진 4명이여서 오리수육(대)와 오리누룽지백숙을 시켰다. (왼) 오리 수육(대) 62,000원, (오) 오리누룽지백숙 59,000원 아, 예약을 하고 갔다고해서 음식이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은 관평동...조금 기다려야한다. 아무래도 주변에 공장이 많다보니 가게에는 술을 마시는 나이든 어르신들이 많다. 하필 자리를 술취한 어르신들 자리 뒤에 있어 어머니께서 매우 언짢아하셨다. 그래도 막내동생까지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였다.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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