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포충기 사용해보니

요즘 집에 온갖 잡다한 벌레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 시작해요. 며칠 전에는 아주 작고 날아다니는 붉은 색이 날아다니길래 부랴부랴 알아보니 초파리들이 엄청 공격을 해대고 있었네요. 급한 대로 살충제 뿌리고 먹다 남은 과일들을 빠르게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이런 해충은 남은 음식물 관리만 잘 해주면 싹 사라지는 경향이 많아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친구를 만나서 걸어가다가 모기한테 한방 물리고 말았어요. 아직은 독이 오르지 않아서 그런대로 괜찮은데 머지않아 독이 올라서 사람을 마구 뜯겠죠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아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죠. 오늘은 친언니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업소용 포충기에 대해서 실제 상품리뷰를 알려드릴 거예요. 언니는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어요. 커피 맛은 동네에서 제일 맛나고 향도 좋고 다 좋아요. 그런데 몇 년 전에 가게 앞에 배수구 공사를 하고 나서부터 정말 많은 날파리와 모기 같은 벌레가 많이 나와서 카페 안에도 난장판이었어요. 벌레때문에 고민중이에요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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