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옛말 들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강남에서 용이 난다고 하죠! 그런데 생활의 달인 공부의 신 편을 보고... 개천에서 용이날 수 도 있을 것 같아.. 깊은 감명을 받고 포스팅 해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말..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주인공이신 노태권씨는 주유소 일을 병행하면서 EBS교육방송과 교과서로만 수능을 독학으로 정복하셨다고 하네요~ 직접 아들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는데.. 직접 가르친 아들은 전교 367등에서 국어 98점, 수학 만점, 영어 만점, 사회 만점, 한문 48점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에 당당히 입학했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가정 형편상 과외는 엄두조차 낼 수 없어서 자식 교육비만은 아껴보자는 심산에서 시작된 노태권씨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제가 어떤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체념하기 이전에 그 만큼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나..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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