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따라 용인 가는 길에 야외벤치 찰칵~~!


탄천따라 용인 가는 길에 야외벤치 찰칵~~!

지난 주 토요일에 모처럼 여유있게 탄천을 따라 분당에서 출발하여, 용인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코스로 왕복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맑은 공기에 몸도 상쾌해지고,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저의 직업이 목재를 생산하는 직업인지라.... 눈에 들어오는 것도 꼭!!... 목재관련된 곳만 눈에 들어오네요 가는 길에 특이한 벤치가 있어서 한 번 공유해 봅니다. 길가에 이렇게 벤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합성목재 소재의 자재인데... 쓰임새가 벤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멘트 벽으로 냇가를 막아놓은 면에 데크를 붙여놨습니다. 이걸.. 잘했다고 해야하나??... 잘 판단이 안서네요..^^;; (난간에 벤치를 설치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이 때의 시간이 11시 정도 되었었는데...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벤치 부분의 데크를 찍어 봤는데... 접시머리가 있는 피스를 직결로 박으셔서 데크 표면이 많이 뭉게져 있었습니다.. 이럴 땐 이중 사라기리를 이용해서 접...


#데크벤치 #벤치데크

원문링크 : 탄천따라 용인 가는 길에 야외벤치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