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가 없어요 ᧖(• ᦢ •)ᦣ

블챌때메 위시리스트 써야 하는데, 물욕이 0이 되었다. 회사 다닐 때 #소비요정 이었지만....(feat.띠밤비용) 지금은 스트레스 원인이 사라져서 사고픈 게 없음! 12월은 한 달 내내 시간이 나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참에 여행지 위시리스트로 대체합니다 ᕦ( ᐛ ) ᕡ 가고 싶은데 추워서 못 가는 여행지 # 1 유럽여행 겨울 유럽여행은 비추천 후기가 정말 많았다. 특히 스위스는 지금 직항도 없고, 겨울이라 액티비티도 휴장.. 내년 봄/여름에 시간 내서 스위스만 꼭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유럽에 대한 로망이 커서 미루기까지 베리베리 힘들었다. [ 12월 크리스마스에 가려다 포기한 이유 ] - 스위스 액티비티 대부분 휴장 + 초원 못 봄 - 연말 시즌이라 많은 가게들이 쉰다고 한다. -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지고, 캐리어 무거움 - 왕복 항공권이 200만 원까지 올라버렸다. - 숙소도 비싸고, 괜찮은 곳은 예약 마감 - 2주 경비 대충 500만 원 이상, 근데 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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