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퇴행성 관절염 진단 받은 세번째 후기

증상악화 지난 8월 이후 턱관절 장애가 있다왔다 하면서 아팠다 좋아졌다를 반복했었어요. 다시 병원을 다니면서 물리치료 약치료를 하기엔 멀고 귀찮기도 해도 가끔 소염진통제를 먹으며 지내고 있었어요. 어차피 뼈는 이상이 없고 근육이 원인이라는 소견을 받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면 될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증상이 다시 심해져서 아무래도 병원을 다시 다녀와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잡고 다시 서울 본가로 향했습니다. 서울 한 개인병원 : 퇴행성 진단 이번엔 대학병원이 목표였지만 대학병원을 가기 전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한 개인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X RAY 촬영을 하고 사진을 같이 본 후 원장님께서 뼈에 이상이 있어보인다고 하셔서 CT 촬영을 추가로 하자고 말씀하셨어요. 이때서부터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ㅋㅋ CT 촬영을 마치고 상담실에서 함께 사진을 보며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뼈가 갈려있다고 퇴행성 관절염이라...

원문링크 : 턱관절 퇴행성 관절염 진단 받은 세번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