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고캘리]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유병록 시집


[책읽고캘리]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유병록 시집

오랜만의 시집이라포장지를 풀때부터 기분좋은 설렘이.밤공기에 잘어울리는 담백한 목소리와때로는 먹먹한 울림이 있는 글들이었어요사족)인스타에 올린거에시집 이름 틀려서 챙피했음...19p. 슬픔은 이제아무렇지 않은 척고요해진 척회사에서는 손인 척 일하지술자리에서는 입인 척 웃고 떠들지거리에서는 평범한 발인 척 걷지슬픔을 들킨다면사람들은 곤란해할 거야 나는 부끄러워질 거야네가 떠오를 때마다고개를 흔들지 몸속 깊숙한 곳으로 밀어두지구덩이 속에서 너는 울고 있겠지만내가 나에게 슬픔을 숨길 수 있을 때까지모르는 척내가 나를 속일 수 있을 때까지괜찮아진 척46p. 기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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