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햇살이 좋아지면 고양이는 TV를 본다 feat. [1년 전 오늘]


여름 햇살이 좋아지면 고양이는 TV를 본다 feat. [1년 전 오늘]

얼마 전에 블로그에서 띄워준 글. 그리고 마치 알람 시계 같은거라도 달린 듯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이 되니 달래는 다시 TV보기 모드가 되었다. 환기시키는 동안 저렇게 엎드려계시고 나는 옆을 지켜준다. 손을 올리면 달래 등이 뜨뜻하게 달아올라있음. (믿기지 않겠지만 다른 날임) 귀가 아주 사방팔방으로 쫑긋쫑긋댄다. 새소리 사람소리 트럭소리... 관찰할 것이 너무 많겠지. 까치가 날아오르면 달래의 시선도 따라 올라간다. 까까머리 뒤통수가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뭐라고라고라냥? 이번엔 다른방이다. 반 창고로 쓰고 있어 A4박스들이 쌓여있는데, 거의 달래 놀이터가 된 수준...... 그나저나 이 조랭이떡 같은 뒤태 뭐냐구!! (2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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