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년도 수능 국어에 대한 생각(23학년도 수능 각오)


22학년도 수능 국어에 대한 생각(23학년도 수능 각오)

2022학년도 수능은 참 어려웠습니다. 재수종합반 담임 반 아이들의 가채점을 받으면서 이 점을 분명히 느낍니다. 특히 수능 국어는 작년 수능보다도 더 어려웠습니다. 국어 시험이 끝난 직후 늘 그렇듯이 평가원 출제 기조에 동조하는 '올해 수능 국어는 쉽다' 등의 기사가 난무합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달랐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 누구도 시간 맞춰 풀어보지 않고 떠드는 소리라는 겁니다. 2021학년도부터 수능 국어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 트렌드를 이번 커리큘럼 리뉴얼 작업 시 반영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구호가 아닌 '재능을 이기는 과정을 통해' 저와 인연을 닿는 모든 학생들이 수능 시험장을 해맑게 웃으면서 나올 수 있게 도와주겠습니다. japhethmast, 출처 Unsplash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여성조선 저의 인터뷰(수능막판 뒤집기 전략은?) 이기는 국어 원장 소개 / 대성학원(강남&본원) 현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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