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학에서 첫번째 사회를 배우다.


대학교 입학에서 첫번째 사회를 배우다.

집? 대학? 이왕이면 멀리가자! 에라 모르겠다. 일단 가자. 도망가자. 공부를 못했던 나는 20살이 되고 경상남도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 입학 하였다. 그리고 입학한 후 정신없이 놀기 시작했다. 사실 20살 떄의 나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철없고 말안듣던 질풍노도의 시기에였다. 그리고 집에서 무작정 멀어지고 싶었고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았고 또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나름 꿈도 많고 장래 희망도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라는 허들이 너무 크게 다가왔고 그동안 내안에 잠재되어 있던 방황이라는 본능이 나를 지방을 가게 하였다. 물론 지금 생각해 보면 또 그떄가 가장 두렵고 무서웠던 시기였던거 같다. 부모님한테서 떨어지는게 무서웠고 형한테서 떨어지는게 무서웠다. 수능시험을 마치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내 주변 친구들 혹은 성적이 잘나오는 친구들과 나를 비교를 하기 시작하였고 대학교라는 타이틀이 성공의 기준 잦대 처럼 나를 깍아내리거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과 언어로는 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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