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의 새로운 시작

샘의 새로운 시작글/그림 반야 나스탄리베라 표지에 작은 고슴도치가 등장하네요.비도 오고 우산을 쓰긴 했지만 온몸은 비에 젖은 왠지 쓸쓸해 보이는 모습입니다.어디로 가야 하지?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슴도치를 보며 아이는 가시 괴물이다!라고 말합니다.밤송이도 아니고 가시 괴물이된 주인공 샘은 스스로 작은집을 찾았습니다.혼자 집을 만드는 샘을 보며 6살 아들은 샘이 불쌍하다고 표현했습니다.나는 엄마랑 가족이 같이 사는데 샘은 혼자라서 불땅해~ 입을 삐죽합니다.(아직 시옷 발음이 안됨)밤하늘에 별을 보며 샘이 소원을 빕니다.아이를 바라보며 어떤 소원을 빌 거냐고 물어보았습니다.아들은 무슨 소원을 빌 거야?쑥쑥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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