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월 3일차


효월 3일차

- 울 대장군님 역시 방한이고 뭐고 일단 빨리 출발할 생각밖에 없음 ㅋㅋ 너 반바지잖아 ㅠㅠㅠㅠㅠ 좋~아, 얼른 준비를 끝내자고! - 하~도 따숩게 입고 가라고 강조해서 예뿌고 따땃하게 입고 갔는데 그러길 잘한듯 헤헤.. 클로즈업 많이 해주네 조타 - 이번 1인퀘 재밌으면서도 빡침이 공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얘들아 사두시리는 찐이다 둘은 사랑을 하고 있어 마그나이는 짜져있도록해.. - 않이 근데 ㅋㅋㅋ 적진에 일케 베이스캠프 차려도 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 - 슈톨라 기분 왜 안조아? 어디 아파? ;ㅅ; ‐ 이런 이유였구나.. 야슈톨라: 저쪽(바빌탑)에서 안 좋은 기운을 느껴. 조트의 탑 최상층처럼, 방대한 에테르가, 와글와글 소용돌이 치는 듯한 감각. 그래서 기분이 조금.... 그래도 찬 바람을 쐬니 좀 좋아졌어. 집합 장소에 가 있을게. - 왜 일케까지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 ㅇ-ㅇ 루키아: 이 거점과 시가지에 펼쳐진 "에브라나 빙원". 그곳을 둘러보고, 생존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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