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주니어플라톤으로 초등독서논술 걱정 없어요

벌써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는 주니어플라톤. 원래는 두달째가 되었어야 하는데 동네에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2주간 수업을 쉬다보니까 늦어졌네요. 간만에 선생님 집으로 오신다고 얼마나 신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놀이를 하는 것도 아닌데 독서 후 선생님과 하는 토론논술 수업을 정말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이번에 읽어본 책은 주니어플라톤 베이스캠프에 있는 '아빠 안녕'이라는 책이었어요. 선생님 오시기 전에 미리 QR코드를 찍어서 오디오로 확인해볼 수 있었죠. 아무래도 혼자서 책을 읽히려고 하니 안돼서 이런 식으로 들려주니까 편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발전해서 혼자서 어떤 질문을 할까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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