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쌀케이크를 만들러왔어요 메인 입구부터 정말 아기자기하죠 베이킹은 사실 도전하기 힘들다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종목이었는데 좋은 기회에 좋은 분들과 함께 체험할 기회가 생겼어요 케이크는 사실 잘려있는 시트에 크림만 바르는 걸 주로 많이 봤는데 그렇게만 체험하면 집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ㅎㅎ 저희는 시트 만드는 것부터 해봅시다 꿀, 우유, 설탕을 넣은 계란 베이스를 휘핑기로 잘저어줍니다. 휘핑기 몰랐는데 엄청 편하고 좋고.. 시끄럽더군요 ㅋㅋㅋ 예전에 달고나라떼 유행할 때 커피 좀 섞어봤어요 (실패함) 거품이 많으면 시트가 잘 부풀지 않고 케이크도 이쁘게 안나온다고 해요 제일 중요한 쌀가루를 넣어준 뒤에 휘핑기의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거품을 잘없애주고 .. 유산지를 틀에 반죽을 묻혀가며 잘 붙여줍니다. 그 뒤에 틀에 반죽을 부어요 오븐에서 잠시 구워질 동안 커피 얘기를 해요 이것저것 잡담도 하고요 장소가 외진 곳에 있어서 음료가 필요하시다면 미리 준비해가시는게 좋아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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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베이크앤미 쌀케이크 만드는게 제일 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