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도 횟집 / 겨울이 제 철인 삼치회 만나러 가요~!!!


나로도 횟집 / 겨울이 제 철인 삼치회 만나러 가요~!!!

남쪽 바다의 푸른 물과 흰 갈매기들의 비상 상인들의 바쁜 손놀림 속에 달큼한 삼치회 맛보기~~ 한 겨울 푸른 바다는 더욱 시리게 느껴지고 갈매기들의 울음이 더욱 서럽게 느껴지지요.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의 어판장은 얼음을 두지 않아도 꽁꽁 얼어붙을 만큼 춥지만 어부들의 손길은 쉼 없이 바쁘고요... 온도상으로는 그다지 낮지 않은데 체감온도는 더욱 춥고 바람이 세차게 옷 속을 파고드니 온몸이 움츠러들지 않을 수 없어요. 육지의 겨울보다 바다의 겨울은 더욱 시릴 수 밖에요....ㅠㅠ 이렇게 추운 날에도 어판장의 손길은 멈추지 않아요. 이 계절에 맞볼 수 있는 더욱 특별한 회가 있으니까요~!! 사계절 먹는 광어나 우럭도 나로도의 것들은 유난히 탱글탱글하고 맛있는 것이 자연산이라 그렇거든요. 무엇보다 이 계절에 먹는 특별한 회는 돔 이런 것이 아닌 바로 삼치회랍니다~!!! 도시에서 삼치회는 맛보기 어렵죠. 고등어회도 산지에서만 먹듯이 삼치회도 마찬가지예요.. 삼치회 구경하세요~~ 삼치회는 ...


#삼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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