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코스 런던 테이트 모던 세인트폴 대성당 밀레니엄 교

영국의 다섯 번째 여행 날이 되었어요. 이 나라를 제대로 여행하는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잊지 못할 당황스러운 사건이 있었는데, 그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풀 예정이에요. 이날은 런던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과 세이프 폴 대성당 밀레니엄 교 세 곳을 묶어서 오후 1시 정도 부터 천천히 둘러보았어요. 여행코스로 딱 묶기 좋은 곳들이랍니다. 오전에 사고를 무사히 수습을 마친 후 영국 여행의 은인인 형님과 간단히 점심을 먹고 저는 혼자 가벼운 여행코스를 짜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날 제가 점심으로 먹었던 음식이에요. 여기는 어떤 큰 대형 마트 같은 곳이었는데 음식 100g당 1파운드에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뷔페식으로 되어있고 음식 종류가 많아 좋았어요. 테이트 모던 이날도 오전에는 비가 엄청 내렸어요. 제가 여행을 시작한 점심 이후로는 개어서 하늘에 구름이 많지만 다니기 좋았답니다. 정말 영국 여행 내내 비가 내렸던 슬픈 기억이네요. 제일 먼저 저는 테이트 모던을 가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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