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발아 뒷 이야기

안녕하세요.제 반려식물이 되어줄 아보카도를작년부터 열심히 키웠드랬죠!!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시골집에 가있고남편에게 물을 부탁했어요.한 2주 정도 남푠이 물을 갈아주었는데어느 날 제게 톡이 와서 보았더니..너무 컸다고 ㅋㅋㅋㅋㅋㅋ어떡하냐 하더라구요소주잔이 뿌리땜에 깨질 거 같으네요.집에 오자마자 당장 심어주었어요.레몬 옆에 자리 잡아 주었어요.잎 두개만 나고 키만 너무 크는 거 아닌가 했는데차차 옆으로도 잎이 난다고해요.옆에 레몬이랑은 또 너무 다르길래 이대로 키만 크는 것인가 걱정했네요 ㅋㅋ키만 정말 쑥쑥 커서천장 뚫을 기세일 줄 알았죠...+덧 한녀석은 열심히 크고 있어요.그런데 싹이나고 엄청 순식간에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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