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셀리스도넛 애매한 도넛 맛집이었어요.


신촌 셀리스도넛 애매한 도넛 맛집이었어요.

제가 즐겨보는 책에서 신촌에 셀리스도넛이라고 있다길래 가깝기도 하고 한 번 찾아가보았어요. 2020년에 문을 연 곳이라는데 요즘 도넛 붐도 있고 요긴 어떤 곳인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화려한 도넛들이 각맞춰있어요! ㅎㅎ 셀리스도넛은 골목쪽에 위치하지만 매장이 핑크핑크해서 찾기 쉬워요. 저녁에는 여기에 예쁜 네온사인불이 들어오겠죠? 사진보고 미니마우스 리본 있는 초코큐브파운드 접수 넣은 아이. ㅋㅋ 요거는 네가지 맛이고 세트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네가지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주시네요~ 11시 오픈이고 11시 조금 지나자마자 갔는데 도넛 종류는 웬만하면 다 있었어요. 셀리스 도넛하면 미니 도넛 세트(14000원)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우던데 그건 11시엔 준비가 안되어 있더군요. 아쉬웠지만 다른 도넛들은 많이 있어서 다른 걸로 채워 사왔어요. 가격의 갭이 조금 큰 편이에요. 어떤건 2천원대- 어떤건 4천원이 넘고요. 크림이 가득한 부드러운 도넛도 있어요. 파운드바는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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