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사 직원이다


나는 여행사 직원이다

2018년 8월 8일 여행사 첫 출근 40살을 바라보고 있는 나. 갑자기 작은 아주 작은 남미,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OP란 직업과 하는 일도 모르고 덜컥 출근을 하게 되었고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지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된다. Expedia, GTA, 여행 상품들 숙지, 항공시스템(갈릴레오), 보험, 호텔 예약 메일 보내기 등등 크게 어려운 건 없지만 익숙해지기까진 시간이 조금은 필요할 듯 하다. 박봉이긴 하지만 많은 고민 끝에 일을 시작한 이상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여행사 직원이다' 카테고리에서는 나의 업무에 있어 도움이 되기 위해 가능한 자주 작성을 하도록 하겠다. 문득 생각해보니 단순한 업무의 반복이 있을 수도 있어 언제까지 적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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