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으로 인해 비행기 캔슬 Feat. 태풍 솔릭


천재지변으로 인해 비행기 캔슬 Feat. 태풍 솔릭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오늘도 저는 사무실을 혼자 지킵니다. 오늘은 한 기업에서 독일 출장으로 뮌헨 항공권을 발급했었는데 오전에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혹시 태풍때문에 비행기 갈 수 있냐고?' 나는 대답합니다 '어지간하면 비행기 뜨구요, 혹시나 지연, 캔슬된다면 다른 대체편으로 투입될거에요.' 이용자 입장에서 보통 경험상 이렇게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내 루프트한자에서 전화가 옵니다. '내일 뮌헨 발 항공기 취소 되었으니, 어떻게 하실거에요?' 엥! 엥!! 그녀는 대안을 제시한다. '오늘 밤 아랍에미레이트로 갈 수 있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아... 제길... 4명이나 되는데. PNR은 3개로 나눠져 있는데... 일단 고객에게 연락을 하니 다른 일행과도 상의를 해야하니 확인 후 연락을 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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