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닮은 노송과 철불로 유명한 충청도의 사찰. 충주 단호사(丹湖寺)


용을 닮은 노송과 철불로 유명한 충청도의 사찰.  충주 단호사(丹湖寺)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위치한 단호사(丹湖寺)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호사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창건연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으나, 조선 숙종때 중건하며 약사라고 불렀다가 1954년에 단호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대로변에 있는 사찰에 들어서면 정면에 멋드러진 소나무가 보이고, 소나무의 아래에는 삼층석탑이 서 있습니다. 수령이 600년에 이르는 이 소나무는 높이가 8.5미터, 둘레가 2.1미터이며, 몸을 한껏 비튼 용의 모습을 닮아 있습니다. 삼층석탑은 고려말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탑 꼭대기에 지붕돌 대신 몸돌이 있는것으로 미루어볼때 원래는 5층탑이었을것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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