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 자리잡은 조선왕실 사찰. 삼각산 경국사(慶國寺)


성북구에 자리잡은 조선왕실 사찰. 삼각산 경국사(慶國寺)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 성북구 삼각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은 경국사(慶國寺)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국사는 고려 충숙왕때인 1325년에 자정 율사가 창건하여 청암사라 하였다가, 1546년에 명종의 즉위로 문정왕후가 섭정하게 되면서, 왕실의 시주로 호국대법회를 열며 경국사로 개칭하였습니다. 삼각산경국사라고 적힌 현판이 걸려있는 일주문을 지나 길을 올라가다보면 길 왼편에 보경당 보현 대종사 부도탑과 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조금 더 높은 곳에는 자운 대종사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펼쳐놓은 책 모양의 석조물이 있는데 불교대사림편찬발원문입니다. 불교대사전의 필요성을 느낀 지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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